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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진흥원&네이버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9.22
조회
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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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 NAVER
‘만화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뭉쳤다’

- 2009년 9월 11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NHN과 업무 제휴 양해각서 체결
- 추억의 만화 영구 보존하고 웹툰으로 리메이크
- 만화콘텐츠산업의 선진화와 세계화 기반 마련
9월 11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구 부천만화정보센터, 이하 진흥원)은 포털사이트 NAVER를 운영하고 있는 NHN과 만화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는 진흥원 이사장 이현세, NHN 대표이사 김상헌 외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진흥원과 NHN은 원로 만화작가의 우수한 원작만화를 새롭게 창작하는 ‘명작만화 리메이크 사업’을 정례화하기로 했으며, ‘만화 원화 보존 활용 센터 구축, 부천국제만화축제 온라인 홍보, 만화콘텐츠 창작자 및 연관기업 상생 모델 연구’ 등의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 같은 업무 제휴를 통해 만화문화와 산업의 선진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진흥원은 이번 제휴를 통해 옛날 만화의 실물 자료를 디지털로 전환하여 영구 보존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됐고, NHN은 최근 킬러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는 웹툰의 유통 창구 역할을 강화하게 됐다.
이현세 이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만화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고, 김상헌 대표이사는 “네이버의 인프라를 통해 만화콘텐츠 육성과 산업 발전에 일조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문의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콘텐츠 비지니스팀 수석 박석환 ☎ 032-310-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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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명작만화리메이크 사업 : 고전명작만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월 21일~2월 6일까지 실시한 ‘고전명작만화리메이크 기획안’ 공모를 통해 4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와 코믹타운(www.comictown.co.kr) 홈페이지를 통한 웹툰 연재, 단행본 발행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번데기스>, <진진돌이 에볼루션>, <번개기동대2009>, <로봇빠찌>가 네이버에 연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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