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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대학로 상가 일원에 만화벽화가 조성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특화거리가 되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부천대학교 주변 상가거리 활성화 및 만화도시 체감향상을 위해 만화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 최근 작품들이 완료됐다고 25일 밝혔다.
부천대학로는 다양한 음식점 및 점포들이 소재해 있어 일반시민들은 물론 젊은층에서 이용이 많고 맛집거리로 소문나 주말에는 많은 인파들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부천시와 진흥원은 대학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포토존 등의 체험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만화벽화거리 조성을 기획했다. 국내외 활동가 홍승우, 원수연, 뜬금, 들개이빨, 조경규, 일본의 쿠라다 요시미, 캐나다의 폴 보르들로 등 7명의 작가가 참여해 장소에 맞는 벽화 디자인을 제시하고 상가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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