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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24. 07. 02.] 서이레, 나몬의 '정년이' 제21회 부천만화대상 대상

작성자
신예진 매니저
작성일
2024.11.27
조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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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이레, 나몬 작가의 여성 국극을 다룬 '정년이'가 제21회 부천만화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2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12월 31일까지 발표된 작품을 대상(1권 이상 출판 혹은 30화 이상 연재)으로, 후보작 추천위원회를 통해 대상 부문 5편을 선정한 뒤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정년이'를 대상에 선정됐다.

'정년이'는 인기와 의의에 비해 생소했던 여성국극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탄생한 작품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 윤정년, 최고의 국극배우가 되고 싶은 허영서, 좋아하는 이의 곁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홍주란. 세 여성 캐릭터와 매력적인 그림체로 연재 초부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이러한 화제성에 ‘여성서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부천만화대상 선정위원회는 “'정년이'는 스토리와 작화, 캐릭터의 구현 등 기본적으로 만화의 구성 측면에서 완성도가 높으며, 독특하고 한국적인 소개 ‘여성국극’을 사용했음에도 대중적으로 이야기를 잘 풀어낸 점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대상의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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