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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 24. 06. 24.] '스마트폰으로 보고 듣는 박물관' 한국만화박물관, AR/QR 활용 스마트 도슨트 서비스 개시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은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만화박물관) 이용객의 상설전시 관람 편의성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 도슨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화박물관 ‘스마트 도슨트’ 서비스는 AR 앱을 활용한 도슨트와 QR 오디오 도슨트 2종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AR 도슨트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만화박물관 AR 도슨트 전용 앱(AR TOWN)을 통해 상설전시관 곳곳에 설치된 노란색 표식 위에서 전시장을 비추면 재생이 가능하다. 만화박물관의 특징을 살려 독고탁을 비롯한 요정 핑크, 라이파이, 미스터 손 등 한국 만화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화면에 등장해 설명을 돕는다.
QR 오디오 도슨트는 지난 2024년 5월 22일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전시관 내 ▲연대별 소개, ▲땡이네 만화가게, ▲박기정관, ▲웹툰존 QR 안내 패널에 비추면 접속이 가능한 링크로 연결되며,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하지 않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