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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국내 웹툰의 유통이 전분기보다 늘어난 반면 출판 만화 유통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오늘(3일) 발표한 '2023년 2분기 만화·웹툰 유통 통계 자료'를 보면 웹툰은 전분기 대비 4%가 증가했고, 출판만화 유통은 5%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전자책은 995% 늘어났습니다.
특히, 4월부터 석달 동안 웹툰은 5천3백여 작품이 유통됐는데 이 가운데 75%가 신작으로 전분기 대비 4%가 늘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7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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