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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부천경제신문 / 23. 1. 31.] ‘추미스’만화와 웹툰으로 현대인의 욕망을 읽어내다!

작성자
이광엽
작성일
2023.02.01
조회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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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한국만화 발전의 토대를 공고히 하기 위한 만화평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펴내는 만화전문 비평지 ‘지금, 만화’ 17호를 1월 10일 발간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웹툰 전성시대에 활발한 만화비평을 통해 만화 소비를 진작하고 만화비평 향유의 문화적 기반을 조성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만화 비평서 '지금, 만화'를 발간해 오고 있다.

한국만화에서 추리, 미스터리 장르의 ‘직접적인 발자취’를 찾기는 쉽지 않다. 1960년대 액션만화의 대가, 손의성 화백의 <두 소경>을 시작으로 추리, 미스터리의 설정과 분위기를 담되 액션활극이 돋보이는 방학기의 <다모>, 허영만의 <각시탈>로 이어지고 2000년대에 이르러 강풀의 <아파트>, <타이밍>, <이웃 사람>과 같은 작품이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윤태호의 <이끼>와 김용키의 <타인은 지옥이다>에 이어 최근의 <안개무덤>, <경계인>까지 본격 미스터리 만화의 명맥을 잇는 웹툰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금, 만화’ 17호는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역사와 한국 ‘추미스’ 만화의 역사와 대표작들을 짚으며 특징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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