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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만화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비대면으로 열렸던 부천국제만화축제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이:세계'다. 판타지 만화 장르의 주요 키워드인 '이(異) 세계'와 웹툰 등으로 발전한 디지털 만화시장을 의미하는 'e 세계'의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30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부천만화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