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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부천시(시장 장덕천)와 함께 부천 관내 초등학교 학생과 문화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만화교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사업은 부천시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우리학교 만화탐험대'를 구성해 진행된다. 2016년 23개 학교가 졸업앨범에 담는 캐리커쳐 그리기로 시작해 2022년도에는 59개교 242학급, 6093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 프로젝트는 현재 부천시 초등학교 6학년생 대부분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