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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지난 20일 만화가의 창작 소재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2019 K-Comics 아카데미 스케치 투어’ 2탄을 진행했다. 이번 스케치 투어는 ‘청주의 은밀히 숨겨진 보물, 수장고의 발견’을 주제로 국내 최초의 개방형 수장고 미술관인 청주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해 진행했다. 투어에는 만화가 및 예비 창작자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청주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품을 수장 상태 그대로 보여주는 개방형 수장고가 마련되어 있다. 전문 보존시설을 구축한 곳으로 유화작품 보존처리실과 유기, 무기분석실 개방을 통해 관람객과 보존과학자가 소통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보이는 보존과학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