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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부천시는 공업도시 이미지가 짙었다. 1970년대부터 대규모 산업단지가 형성됐다. 부품소재, 금형 산업이 도시 경제 중심축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문화도시, 만화도시로 명성이 더 높다.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부천국제만화축제'에 매년 12만명 이상 관람객이 찾는다. 한국 영화제 최초로 아카데미 공식 영화제에 선정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도 있다. 이 같은 이미지 전환에는 20년간 만화산업 역량강화에 힘써온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공을 무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