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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경기 부천에 가면 만화와 웹툰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18일까지 ‘만화, 잇다’를 주제로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영상문화단지 일대에서 열린다. 매년 5000여 명의 코스튬(캐릭터 의상) 플레이어들이 찾아 코스프레 성지로 부상한 부천만화축제는 올해는 더욱 국제적인 면모를 선보인다. 6월부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필리핀 등 해외 9개국에서 예선전을 거쳐 선정된 각국 코스어(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이 월드챔피언십을 찾는다. 예선 통과자들의 화려한 본선 경연은 16일 오후 7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