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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경기일보] 부천국제만화축제, 비코프랜즈 발대 본격적인 축제 준비 돌입

작성자
가연
작성일
2019.08.22
조회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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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만화 전문 축제인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오는 14일 개막을 앞두고 본격 채비에 나섰다.

부천국제만화축제(운영위원장 조관제)는 자원활동가 ‘비코프렌즈’ 발대와 시민자문단 위촉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비코프렌즈(Bicof Friends)란 BICOF(부천국제만화축제)와 FRIENDS(친구들)를 합친 말로 부천국제만화축제와 함께하는 친구라는 뜻이다. 이들은 행사 운영, 전시, 마켓관 운영, 이벤트, 컨퍼런스, 초청, 홍보 등 총 7개 팀 80여 명으로 구성, 오는 14일부터 축제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5일 동안 만화축제 현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모든 관람객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를 돕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보조할 예정이다. 자원활동가 ‘비코프렌즈’는 20대 청년부터 80대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행사장 곳곳에서 직접 축제를 이끌게 된다. 8년 동안 비코프렌즈로 활동한 베테랑 참여자, 6년간 코스튬플레이어로 활동하다 올해 직접 자원활동가로 지원한 참여자, 86세 최고령 활동가 등 만화축제를 사랑하는 남녀노소 다양한 시민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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