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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부천만화대상 수상작가인 '송곳' 최규석 작가가 오는 8월 14일 개최하는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를 앞두고 "올해를 기점으로 한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만화상인 부천만화대상 수상작이 그 권위와 작품성으로 인정받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지난 10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최규석 작가는 "부천만화대상을 2011년과 2018년 2회 수상했다. 첫 번째 수상 시에는 단순히 수상에 그쳤다면, 이번에는 전시, 컨퍼런스, 사인회 등으로 연계, 상의 권위를 상승시키는 방향으로 바뀌는 것을 느낀다"며 해마다 관객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