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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부천영상단지, 글로벌 콘텐츠산업 허브시티로 탈바꿈

작성자
가연
작성일
2019.08.22
조회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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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영상산업문화단지가 글로벌 영상콘텐츠 산업과 함께 상업시설, 호텔 및 컨벤션, 지식산업센터, 아파트 등 복합용도로 개발된다.

4일 GS건설컨소시엄이 부천시와 본계약을 앞두고 밝힌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부천영상산업문화단지의 핵심은 글로벌 콘텐츠 허브시티다. 국내외 28개 업체가 가칭 ‘융복합 타운’ 건물에 입주해 영화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의 기획·투자·제작·전시·유통을 한곳에서 이뤄지게 하는 것이다.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 자리는 현재 2개 단지로 나눠져 있다. 드라마 ‘야인시대’ 세트장 이후 조성된 캠핑장, 동춘서커스단 상설공연장, 모델하우스 부지 등으로 활용 중인 1단지는 18만9315㎡(5만7368평) 규모다. 2단지는 파리 에펠탑 등 세계 유명 건축물을 축소 건립한 테마파크인 아인스월드로 운영 중으로, 12만3883㎡(3만7540) 규모다.

1·2단지는 앞으로 인허가를 거쳐 영상문화산업단지로 통합 개발된다. 현재 1단지 자리에는 300실 규모의 호텔, 국내외 28개 업체가 입주해 영상문화 컨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체험공간으로 활용할 업무동, 지식산업센터 2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웹툰융합센터는 그대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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