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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개최하며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사단법인 한국카툰협회와 일본 만화가 등작가 60명이 그린 새해맞이 카툰전 <얼토당토>를 개최합니다.전시명 ‘얼토당토’는 ‘얼씨구나 토끼! 당당하다 토끼!’의 줄임말로 계묘년 새해를 신명나고 당당하게 맞이하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전시는 12월 27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갤러리에 전시됩니다.이번 전시는 (사)한국카툰협회 조관제 작가 등 회원작가 40명과 일본 만화가 이와미 세이지 등 10명, 한국대표만화가 이두호, 원수연 등 10명 등총 60명이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일본만화가 10인과 국내 대표작가 10인이 참여하여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습니다.<얼토당토>전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지혜와 번창의 상징인 토끼와 함께 당당하고 활기찬 새해를 염원하시고 은근한 유머와 풍자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