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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기전문화원형 만화창작화 사업 공모 심사 결과
(재)부천만화정보센터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관한 ‘2009 기전문화원형 만화창작화 사업 공모’의 심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 아 래 -
■ 심사결과
가. 심사 내용 : 기전문화원형 만화창작화사업 공모작품 심사
나. 심사 작품 : 총 4편
다. 심사 일시 : 2009년 5월 29일 14:00~16:00
라. 심사 위원 : 한창완(세종대 교수), 하종오(한국일보 문화부장), 김영(영화아카데미 제작PD), 김동우(야후 만화PD), 박석환(재단 사업담당) 이상 5명
마. 선정 작품
가. 심사 내용 : 기전문화원형 만화창작화사업 공모작품 심사
나. 심사 작품 : 총 4편
다. 심사 일시 : 2009년 5월 29일 14:00~16:00
라. 심사 위원 : 한창완(세종대 교수), 하종오(한국일보 문화부장), 김영(영화아카데미 제작PD), 김동우(야후 만화PD), 박석환(재단 사업담당) 이상 5명
마. 선정 작품
순번 | 제목 | 글/그림 | 소재 | 장르 | 출판사 |
4 | 물 위를 뛰다(가제) | 전세훈 | 자유소재(행주대첩 외) | 이색 시대극화 | (주)이미지프레임 |
■ 심사총평
권가야 작가의 역작 <남한산성>을 탄생시킨 2008년 공모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모는 첫 회 당선작에 대한 부담감과 중앙 일간지에 매일 연재를 해야 하는 힘든 조건이 붙은 공모였던 만큼 응모작품 수가 많지 않았다. 반면 심사에 오른 4편의 작품은 각각 전혀 다른 개성과 독창적 소재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의 뱀파이어>는 기발한 설정이 매력적이었으나 연재 매체의 핵심 독자층과 거리가 있었고, <○○○의 기전문화답사기>는 캐릭터 중심의 답사만화라는 매끈한 형식이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내용 전개의 구체성이 아쉬웠다. <○○○의 가상전쟁> 역시 희귀 역사 소재에 대한 탐구가 돋보였으나 준비가 미흡하다는 평가였다. <물 위를 뛰다>(가제)는 만화적 상상력과 차별화된 캐릭터, 역사적 사건의 절묘한 재구성이 돋보였고 매체에 적합한 형식과 내용이 작품화와 부가판권 사업 전개 등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켜주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자에게는 큰 책임감으로 역작 탄생에 임해줄 것을 당부 드리고 낙선자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권가야 작가의 역작 <남한산성>을 탄생시킨 2008년 공모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모는 첫 회 당선작에 대한 부담감과 중앙 일간지에 매일 연재를 해야 하는 힘든 조건이 붙은 공모였던 만큼 응모작품 수가 많지 않았다. 반면 심사에 오른 4편의 작품은 각각 전혀 다른 개성과 독창적 소재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의 뱀파이어>는 기발한 설정이 매력적이었으나 연재 매체의 핵심 독자층과 거리가 있었고, <○○○의 기전문화답사기>는 캐릭터 중심의 답사만화라는 매끈한 형식이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내용 전개의 구체성이 아쉬웠다. <○○○의 가상전쟁> 역시 희귀 역사 소재에 대한 탐구가 돋보였으나 준비가 미흡하다는 평가였다. <물 위를 뛰다>(가제)는 만화적 상상력과 차별화된 캐릭터, 역사적 사건의 절묘한 재구성이 돋보였고 매체에 적합한 형식과 내용이 작품화와 부가판권 사업 전개 등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켜주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자에게는 큰 책임감으로 역작 탄생에 임해줄 것을 당부 드리고 낙선자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 심사위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