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의 대표국가인 체코의 아레나 하나코바(Alena Hanakova )문화부 장관이 만화도시 부천의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만화박물관을 방문했다. 아레나 하나코바 장관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입주기업 ''고구미''(대표 윤혜숙)와 체코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마우어필름(MAUR FILM)''의 교육용 글로벌 애니메이션 ''앨리와 포노 친구들(Alley & Pono‘ Friends)''의 공동제작 MOU 체결식에 참석해 양국의 애니메이션 공동제작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