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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만화박물관의 어린이날은 6월에도 계속된다!

작성일
2018.11.13
조회
1283

한국만화박물관의 어린이날은
6월에도 계속된다!

- 어린이 취향저격 애니메이션 상영, 뮤지컬 공연, 기획전시·이벤트 등 풍성
- 6월 주간 인기 애니메이션 <호비와 매직 아일랜드> 상영
- 23일(토) <꿈의 왕국 소피루비> 뮤지컬 특별 무료 공연
- 16일(토)·23일(토) <모여라! 어린이만화> 기획전시 작가 사인회 이벤트 진행


 365일 만화 상상력이 가득한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6월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우리 아이의 모험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호비와 매직 아일랜드>가 박물관 1층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호비’의 극장판 시리즈는 극장 관람 문화의 틀을 깬 ‘쌍방향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을 내세운다. 아이들이 극장에서 큰소리로 응원하고 노래를 부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6분의 쉬는 시간도 있어 극장에 오기 힘들었던 영유아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박물관 내, 전시실에서는 어린이 관람객 타깃의 기획전시가 진행된다. <소피루비와 친구들> 전시는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와 배경을 현실감 있게 재현한 체험형 전시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모여라! 어린이만화>는 우수 어린이 만화 12편을 소개하는 전시로 한국만화의 다양성을 엿볼 수 있다.


 6월 23일(토) 13시, 15시에는 어린이 뮤지컬 <꿈의 왕국 소피루비>가 특별 무료 공연된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박물관의 <소피루비와 친구들> 전시에 대한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약 400석 규모의 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6월 16일(토)과 23일(토) 14시, 15시에는 <모여라! 어린이만화> 작품 전시와 연계된 작가 사인회를 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에 있는 한국만화박물관은 상영관과 전시실, 그리고 도서관이 결합된 국내 최대의 만화 문화공간이다. 그동안 단순히 영화관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감상했다면,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애니메이션 감상 외에도 만화포토존, 만화전시 및 체험을 함께 즐기면서 자나라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박물관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상영관 입장권 및 전시 관람권은 현장 구매 및 인터파크 등을 통해 온라인 구매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komacon.kr/comicsmuseum)나 전화 문의(032-310-304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