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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만화박물관, 전설의 우주해적‘캡틴 하록’ 1월 11일 특별 시사회 진행

작성일
2014.01.07
조회
2060
한국만화박물관, 전설의 우주해적‘캡틴 하록’ 1월 11일 특별 시사회 진행
ㅡ 2014년 1월 한국만화박물관 1층 만화상영관에서 불멸의 전설 ‘하록’의 화려한 귀환.
ㅡ 쿠팡 이벤트 참가자 200명과 현장 참가자 180명 선착순 입장.

만화의 도시 부천에 위치한 한국만화박물관은 1월 11일(토) 오후 2시에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새해맞이 이벤트로 ‘캡틴 하록’ 특별 시사회를 진행한다.

이번 시사회는 새해를 맞이하여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주고자 진행하게 되었으며 시사회를 위해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애니메이션 무료 상영뿐만 아니라 포토존과 코스튬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다.

특별 상영작 ‘캡틴 하록’은 우주전함 야마토, 은하철도 999, 천년 여왕으로 애니메이션계의 한 획을 그었던 SF계의 거장 ‘마츠모토 레이지 감독’의 데뷔 60주년을 맞이하여 총 3천만 달러(약 330억) 규모의 제작비를 투입하여 제작되었으며 ‘마츠모토 레이지 감독’의 깊은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탄생 30주년이 지난 현재까지 은하철도 999와 함께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의 고정 팬을 확보한 ‘재패니메이션’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사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그래픽으로 재탄생된 “캡틴 하록”은 기존 캐릭터인 하록과 그를 돕는 미메, 케이등 원작에서 익숙한 캐릭터와 함께 이번 작품에서 처음 선보이는 캐릭터가 대거 추가되어 장대한 우주전쟁 스토리로서 새롭게 탄생됐다. 특히 지난 7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비경쟁부문에 초청되어 3D 첫 선을 보인 후 10분간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화려한 부활을 증명하였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전 세계를 놀라게 할 혁명이라 극찬한 ‘캡틴 하록’의 특별 시사회의 관람료는 무료로 진행되며 쿠팡 이벤트 참가자 200명과 현장 참가자 180명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부분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담당자(032-310-3093)에게 문의 가능하다.
첨부파일
캡틴하록.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