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 겨울방학교육 클레이스토리텔링 “지구를 지켜라”
- 초등학생 대상 5일과정으로 플립북 및 클레이캐릭터 만들기
- 1월 13일(월) 까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5명 접수
만화의 도시 부천에 위치한 한국만화박물관은 어린이들의 겨울방학을 맞아 1월 14일(화)부터 18일(토)까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클레이스토리텔링 교실 “지구를 지켜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텃밭>의 이민호 만화작가와, <환관 최판계>의 조진연 스토리작가가 진행하는 클레이스토리텔링 교실 “지구를 지켜라”는 아이들과 함께 환경보호를 주제로 캐릭터플립북을 만들고, 클레이로 외계인과 동물친구를 제작하며, 지구를 구하는 스토리텔링을 구성해보는 내용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수업은 1월 14일(화)~18일(토)까지 한국만화박물관 2층 제1교육실에서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오는 1월 13일(월) 오후 6시까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komacon.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선착순 25명까지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40,000원이다.
이번 겨울방학교육 클레이스토리텔링 “지구를지켜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 및 박물관운영팀 담당자(032-310-3046)에게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