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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3 대학만화 최강자전> 세종대 이채영 작가의 <바로잡는 순애보> 우승!

작성일
2013.12.30
조회
2387
<2013 대학만화 최강자전> 세종대 이채영 작가의 <바로잡는 순애보> 우승!
- 치열한 투표 끝에 5표 차이로 최종우승 확정!
- 모든 수상자 (1~8위)에게 네이버 웹툰 정식 연재 기회 부여

국내 유일 만화 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네이버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부천시가 후원하는 <2013 대학만화 최강자전> 최종 우승자가 확정됐다.

<2013 대학만화 최강자전>은 결승에 오른 세종대학교 이채영의 <바로잡는 순애보>와 상명대학교 김선희의 <둥굴레차!>가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치열한 투표 끝에 5표라는 근소한 차이로 이채영의 <바로잡는 순애보>가 최종우승을 확정지으며 2개월간의 토너먼트 경기의 종지부를 찍었다.

<바로잡는 순애보>는 진짜 사람이 되고 싶은 반달가슴곰 ‘순애’와 호랑이 ‘비타’, 그리고 이들의 본래 모습을 볼 수 있는 ‘바로’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대회 시작부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이로써 2013 대학만화 최강자전 대상은 세종대 이채영 <바로잡는 순애보>, 최우수상은 상명대 김선희의 <둥굴레차!>, 우수상은 세종대 박지은의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와 세종대 최가은의 <저승GO!>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청강문화산업대 아지의 <헬로 미스터 테디>, 청강문화산업대 하가의 <시타를 위하여>, 공주대/숙명대 유혜진/신윤지의 <섀도우>, 청강문화산업대 박소의 <마녀사냥>으로 결정됐다. 최강자를 키워낸 멘토에게 주어지는 멘토상은 세종대학교 윤태호 교수에게 수여된다.

<2013 대학만화최강자전> 최종 우승자에게는 대상과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지며 1~3위 작가에게는 네이버 만화 정식 연재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특별히 이번 대학만화 최강자전은 뛰어난 작품들이 많이 참여해 4~8위 작가에게도 추가로 네이버 웹툰 연재의 기회를 부여하기로 결정됐다. 수상을 한 8개 작품은 추후 네이버와 협의를 통해 정식으로 네이버 웹툰에서 독자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 국내 대표 온라인 포털 Daum과 함께 진행한 <온라인 만화 공모大전>의 1차 선정작을 발표했다.

1차 선정작으로 김도헌의 <슈퍼스타 마광길>, 김윤희의 <도대체 무슨 일이야>, 김종훈의 <살생부>, 김현진의 <카페몽>, 박소영의 <홍도>, 박우진?한상필의 <명성황후>, 박지현의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 박혜인의 , 백영민의 <그 놈은 여고생>, 신나리의 <마로이야기>, 이정한의 , 조주희의 <천국에 깃들다>가 선정됐다.

선발된 작품들은 2014년 1월부터 2월까지 CJ E&M과 Daum의 영화·드라마 등 영상분야 전문 기획 인력 및 인기 작가들과 함께 각각 컨텐츠 프로듀싱 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최종 수상작 중 영상화 가능성이 높은 우수작은 CJ E&M을 통해 영화, 방송, 게임, 공연 등의 콘텐츠로서 제작 될 예정이다.
첨부파일
결승이미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