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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웹툰 토너먼트 경연대회 2013 대학만화 최강자전 모집 접수

작성일
2013.10.07
조회
2061
웹툰 토너먼트 경연대회 2013 대학만화 최강자전 모집 접수
- 스승과 제자가 한팀이 되어 대학만화의 최강자가 되기 위한 경쟁 펼쳐
- 10월 25일 신청접수 접수 받은 후 토너먼트 상위 진출자 결정
-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네이버 정식연재 기회 부여!

국내 유일 만화 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오재록)은 작년에 이어 네이버와 함께 국내 최초의 팀별 토너먼트 방식의 대학생 디지털만화 창작 경연대회인 “2013 대학만화 최강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만화 유통 환경에 적합한 우수 만화콘텐츠를 개발하고 독자 투표를 통해 검증된 우수 신인작가를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대학만화 최강자전은 매체 연재 경력이 없는 대학생이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만화 학과 교수(강사포함) 1인을 본인 작품의 멘토로 선정하여 멘토의 조언과 지도 아래 토너먼트 형식의 경쟁을 펼쳐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먼저 10월 25일(금)까지 참가신청서, 재학증명서, 멘토 동의서 및 멘토 경력소개서 등 필요서류를 이메일(manhwamaster@naver.com)로 접수한 후 10월 28일(월) 오픈하는 대회 홈페이지에 예선 작품을 등록하면 된다. 참여작품은 전체 연령이 볼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하며 소재 및 주제에는 제한이 없고, 장편과 단편 모두 출품 가능하다. 단, 각 라운드별로 최소 8페이지(최소 30컷) 이상의 작품을 등록해야 한다.

예선작품은 29일(화)부터 진행되는 독자 투표를 통해 득표수 상위 32작품을 대상으로 32강 토너먼트를 진행하며 16강, 8강, 4강, 결승 순서로 토너먼트 대항전을 이어나가게 된다. 예선전 투표는 네이버 PC 웹에서만 진행하며 32강부터는 PC 및 모바일 웹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네이버 정식 연재의 기회가 주어지며 우승자의 멘토에게는 멘토상과 함께 300만원의 멘토 활동비가 주어진다. 2위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네이버 연재권, 3위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네이버 연재권이 주어지며, 4~8위에게도 별도의 상금이 수여된다. 그밖에 32강 이상 진출한 팀에게는 매회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2013 대학만화 최강자전”의 결과는 12월 30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와 네이버를 통해 발표된다. 대회 관련자세한 내용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macon.kr/)나 담당자(032-310-30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