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이 집나갔다> 홍승표 작가와 함께하는 한국만화박물관 <릴레이 만화 멘토 특강>
- 10월 5일(토) 오후 2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의 꿈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

한국만화박물관(원장 오재록)에서는 만화에 관심있는 청소년 및 일반인, 예비 만화지망생 등을 위한 “릴레이만화멘토특강”을 10월 5일(토) 오후2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으로 4회째를 맞은 <릴레이 만화멘토 특강>은 예년과 달리 한국만화박물관을 벗어나 학교 및 기관과 연계하여 직접 찾아가는 특강으로 확대 운영된다. 또한 특강 마다 만화 작가들을 멘토로 초대하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10월 “청소년의 꿈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릴레이 만화멘토 특강>의 네 번째 멘토는 <고삼이 집나갔다>의 미티 홍승표 작가이다. 미티 작가는 청소년의 꿈과 도전에 대한 소재를 휴머니즘에 기반한 힐링적 스토리로 풀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고삼이 집 나갔다>, <가족같은 분위기> <남기한 엘리트 만들기>, <악플게임>, <닭통령 계양반> 등의 작품이 있다.

본 특강은 오는 10월 5일(토)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접수는 9월 10일(화)부터 10월 4일(금) 오후 6시까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http://www.komacon.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 이다.

본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박물관 담당자(032-310-3046)에게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