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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3기 청소년만화아카데미”후끈!

작성일
2013.08.05
조회
2196
“제3기 청소년만화아카데미”후끈!
- 전국구 및 해외에서까지 몰려든 만화영재 청소년들로 높은 경쟁률
- 스토리구성기법 및 프로만화실기에 대하여 심도 있는 강의 진행

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오재록)의 한국만화박물관은 만화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제3기 청소년만화아카데미”(7.30~8.9)를 11일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문적 커리큘럼과 탄탄한 강사진들로 구성된 청소년만화아카데미는 횟수가 거듭될수록 서울 및 경기권 뿐만 아니라 강원도, 제주도, 경상도 등 전국에서 만화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의 신청이 들어오고 있으며, 특히 해외에서도 많은 학생들의 지원이 들어오고 있는 등 그 인기가 무척 높다. 최종 교육생은 주호민(신과함께), 전진석(스토리작가) 등의 만화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44명을 선발되었다.

지난 7월31일(수), 이희재 작가(골목대장악동이)는 “어린 시절”과 “청소년 시절”을 그린 원화와 함께 진솔하고 감동적인 강의를 보여주셨으며, 8월 2일(금) 박용제 작가(갓오브하이스쿨)의 특강에서는 ‘프로연출기법’이란 주제로 작가의 전문적인 작화 시연을 볼 수 있었다.

“제3기청소년만화아카데미” 강사진은 이희재(골목대장악동이), 박철권(시사뒷북), 최규석(울기엔좀애매한), 정필원(패밀리맨), 박용제(갓오브하이스쿨), 주호민(신과함께) 등 총14인의 유명만화가 및 인문학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스토리구성기법 및 프로만화실기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로 11일 동안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교육생들의 열정 속에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실기 멘토로는 작년 ‘네이버대학만화전’ 수상자인 강지영(수상작:Oh, My God!), 박지현(수상작:경성기화), 조혜림(수상작:태백신화), 이재진(수상작:Love fiction) 4인이며, 실기교습은 디지털반과 수작업반으로 나뉘며 ‘멘토-멘티’로 맺어진 멘토링 실기코칭시스템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만화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오재록 원장은 “최근 은밀하게 위대하게, 미생 등의 웹툰이 인기를 끌며 만화가를 꿈꾸는 청소년이 많아졌다”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만화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한국만화박물관 교육담당자 (032-310-3046)에게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