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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진작가 김중만, 만화가와 만난다

사진작가 김중만, 만화가와 만난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K-Comics 아카데미, 26일(토) 사진작가 김중만 초청특강 열어

- 만화가·예비창작자·일반인 300여 명 대상, 김중만 작가 삶과 예술세계 이야기 나눌 예정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이 11월 26일(토)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사진작가 김중만 초청특강’을 연다.

만화가, 예비창작자, 시민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김중만 초청특강은 김중만 작가의 인간적 삶과 예술세계를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 사진 거장 김중만 작가는 삶의 고난과 역경을 뜨거운 예술세계로 승화시키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특강은 인간 김중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예비창작자, 만화가는 물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특강과 함께 김중만 작가 도서 사인회 및 사진촬영 이벤트가 진행되며, 특히 수능 수험표를 소지한 수험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사전행사로 ‘부천유스콰이어(지휘 양용석)’의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도 펼쳐진다. ‘부천유스콰이어’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청소년 합창단으로 나눔의 정신과 자아실현을 목표로 하는 순수 공연단체다.

특강은 11월 26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희망자는 11월 23일(수)까지 K-Comics 아카데미 홈페이지(edu.komacon.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K-Comics 아카데미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032-310-3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만화가 및 예비만화가, 만화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만화창작 및 기획, 유통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하고자 K-Comics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