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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예술가 고양이의 소소한 일상을 엿보다 ?'??고양이 아뜰리에??展??' ??개최?

작성일
2016.08.23
조회
1488
예술가 고양이의 소소한 일상을 엿보다
<고양이 아뜰리에> 개최
- 한국만화박물관, 고양이 카툰작가 마르스 대표 캐릭터 모습 담은 전시 개최
- 8 26일부터 11 6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4층 카툰갤러리에서 열려
 
 365일 만화상상력이 가득한 한국만화박물관이 8 26일부터 11 6일까지 고양이 카툰작가 마르스의 다채로운 카툰 작품과 조형물 30여점으로 구성된 <고양이 아뜰리에전>을 개최한다.
 
 <고양이 아뜰리에전>은 만화작가들의 프로모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시행한 2016 작가전시 지원 사업 2차로 선정된 전시로, 마르스 작가와 10년을 동고동락한 작업실 고양이이자 작가의 대표 캐릭터이기도 한고양이 토리를 주인공으로 한 전시는 관람객들이 예술가 고양이의 작업공간을 몰래 엿보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기획됐다.
 
 고글을 쓴 노란 고양이 토리가 스쿠터를 타고 일상으로부터 탈출하는 모습, 예술 서적을 보며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 캔버스에 색을 칠하며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 등 예술가 고양이의 소소하지만 유쾌한 일상이 흥미를 끈다.
 
 마르스 작가는 1998년 만화잡지 <나인>으로 데뷔한 이래 <꽃분엄마, 파이팅!>, 문자그림 에세이 <상처는 버려라> 등 다수의 단행본을 낸 실력파 만화가로, 작가는 오는 9고양이 토리가 그려진 캠핑카를 타고 문화소외지역을 방문하는찾아가는 고양이 미술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은예술가 고양이 토리의 모습을 통해 소소한 일상의 행복은 물론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며 잠시나마 지친 마음을 달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만화박물관 <고양이 아뜰리에>전은 8 26() 전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 6()까지 4층 카툰갤러리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