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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리 동네에서 웹툰작가의 꿈 이룬다” ?웹툰창작체험관 전국? 30?개소 운영?

작성일
2016.06.02
조회
1470
“우리 동네에서 웹툰작가의 꿈 이룬다
웹툰창작체험관 전국 30개소 운영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웹툰창작체험관 기존 20개소 외 신규 체험관 10개소 설치
- 웹툰 제작, 웹툰 작가 특강 등 전문적인 교육 진행으로 웹툰 작가 양성
 
 
예비 웹툰 창작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는 웹툰창작체험관을 통해 웹툰 작가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게 됐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함께 전국 각지에 조성하고 운영하는 웹툰창작체험관을 기존 20개소 외 신규 체험관 10개소를 추가로 선정·운영한다.
 
웹툰창작체험관은 차세대 유망 콘텐츠인 웹툰의 저변확대 및 창작 인력 양성을 위해 조성된 웹툰 창작 교육 및 체험 공간이다. 예비 또는 기성 웹툰 창작자를 대상으로 전문 프로그램을 갖춘 ‘거점형’ 체험관과 어린이와 청소년의 웹툰 창작 교육을 실시하는 ‘지역형’ 체험관 두 분류로 구분되어 조성됐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10곳은 거점형 체험관 3개소와 지역형 체험관 7개소로, 천안, 무안, 보령 등 체험관 미조성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전국 각지의 문화기반 시설에서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에 참여한 심사위원은 “각 기관의 열렬한 수행의지와 수준 높은 운영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선정의 어려움과 함께 기대감을 털어놨다.
 
신규 체험관은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거점형과 지역형 각각 7000만 원과 3500만 원의 체험관 조성 및 운영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은 “이번 웹툰창작체험관 추가 선정으로 전국 각지의 창작자와 학생들이 웹툰을 더 가까이에서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육콘텐츠 개발 및 시범형 체험관 운영 등을 통해 웹툰창작체험관이 웹툰 창작 및 소비 거점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5년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으로 거점형 체험관 8개소, 지역형 체험관 12개소 등 총 20개의 체험관을 운영해 왔다. 웹툰작가 직업체험 및 웹툰 기초 교육에서부터 배경 창작, 채색, 드로잉 등의 기술 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 지원으로 웹툰 창작 및 소비 확산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