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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만화가와 예비만화가의 1:1 교육 '현장형 창조인재 양성사업' 성황리 마무리?

작성일
2016.02.26
조회
1311
만화가와 예비만화가의 1:1 교육
<현장형 창조인재 양성사업> 성황리 마무리


- 멘토-멘티제 1:1교육 지원 사업 42개팀 참여하여 단편 만화 작품 완성
- 23일, 결과발표회 통해 6개 우수 교육생 시상을 끝으로 성황리 마무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5 현장형 창조인재 양성사업>이 23일 결과발표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5 현장형 창조인재 양성사업>은 만화가 양성사업으로서 만화가와 예비만화가의 매칭을 통해 밀착형 교육을 운영하는 지원 사업이다. 만화가와 예비만화가 간의 도제식 숙련과정을 통해 만화 창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진행됐다.

  42명의 만화가 멘토와 42명의 교육생 멘티가 1:1 매칭을 통해 7개월간 공동 단편 만화를 완성시켰다. 완성된 작품은 발전도, 작화, 연출, 스토리, 작품의 대중성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총 6개의 최종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결과발표회를 통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우수 작품은 박수진 교육생과 김홍선 작가의 <행복의 길>이 선정됐다. 박수진 교육생은 오랜 기간 만화 배경 어시스턴트로 활동해오다 개인 작품 창작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교육 사업에 참가했고, 김홍선 작가의 조언을 받아 인물 작화 부터 스토리까지 균형 있게 발전시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2016년도 <현장형 창조인재 양성사업>은 오는 3월부터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32-310-3021)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