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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3회 Daum 온라인 만화공모대전 독자투표 오픈!?

작성일
2015.12.02
조회
1920
제3회 Daum 온라인 만화공모대전
독자투표 오픈!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카카오·CJ E&M 공동 주관, <Daum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 독자투표 실시
- 치열한 경쟁을 뚫은 본선 작품 중 최고의 작품을 독자가 직접 뽑을 수 있는 기회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이 카카오(대표 임지훈), CJ E&M(대표 김성수)과 공동 주관하는 <제3회 Daum 온라인 만화공모대전>의 우승자를 선정하는 독자투표를 실시한다.

  독자투표는 Daum 웹툰 웹페이지(http://webtoon.daum.net/contest)에서 12월 1일(화)부터 10일(목)까지 진행된다. 만화를 사랑하는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8개 작품 중 5개 작품을 선정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본선에 오른 작품 가운데 5편이 선정되며, 수상 작가에게는 최대 1천만 원의 상금과, 편리한 웹툰 작업을 돕는 최신형 와콤 신티크, Daum 만화속세상의 정식 연재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CJ E&M은 최종 수상작 중 1~2작품의 영상화 판권을 구입해 영화, 드라마 등 2차 영상 콘텐츠로의 확장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본선에 진출한 8개 작품의 작가들은 CJ E&M의 신인작가 육성 과정인 Creator's Camp를 통해, 기획 및 원고 제작 전반에 걸친 업계 전문가의 프로듀싱으로 예선보다 한 단계 성장한 작품을 선보였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Daum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다수의 작가와 성공작을 배출하며 올해는 약 1,0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만화공모대전 1, 2회 수상작품 중 영상판권 계약만 6건이 체결되었으며, 많은 네티즌의 사랑을 받은 웹툰 ‘그놈은 여고생’과 ‘홍도’는 중국 최대의 포털 사이트인 QQ와 U17에 연재를 시작,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기존 공모전 본선 본선 진출작 대다수가 Daum 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되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오재록 원장은 “Daum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은 만화가 원천 콘텐츠로서 갖는 힘을 보여주는 공모전이다”며 “훌륭한 만화 원작이 선정되어 빛을 볼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투표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카카오, CJ E&M과 함께 역량 있는 신진작가 발굴 및 유수의 만화 작품의 2차 콘텐츠 생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천시의 후원을 받아 2013년부터 ‘Daum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Daum 온라인 만화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macon.kr) 또는 Daum 웹툰(http://webtoon.daum.net/contes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산업진흥팀(032-310-3023)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