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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 만화도서 기증
- 작성일
- 2015.09.18
- 조회
- 1669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 만화도서 기증
- 10일(목) 병원 이용객의 만화 문화 향유 위해 휴게공간에 만화도서 130여 권 비치
- ‘행복한 만화 나눔’지원사업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 우수 만화 문화 보급 예정
국내 유일의 만화 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 이하 진흥원)이 9월 10일(목)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 만화도서를 기증했다.
진흥원은 ‘행복한 만화 나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휴게공간에 국내 만화도서 130여 권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우수 만화 문화의 보급과 확산을 통해 시민들의 만화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기증된 도서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5층 소아병동과 10층 휴게공간에 비치됐으며, 5층 소아병동에는 2015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한 김지연, 한나빵 작가의 <미운아기오리뿡쉬>를 비롯한 26종의 어린이용 만화도서가, 10층에는 윤태호 작가의 ‘인천상륙작전’을 비롯한 35종의 만화도서가 비치됐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용객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환자와 보호자분들이 우리 만화를 통해 잠시나마 휴식과 즐거움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행복한 만화 나눔’ 지원 사업을 통해 한국 만화 문화의 보급이 필요한 시설 및 지역에 지속적으로 우수 만화를 보급할 계획이다.
- 10일(목) 병원 이용객의 만화 문화 향유 위해 휴게공간에 만화도서 130여 권 비치
- ‘행복한 만화 나눔’지원사업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 우수 만화 문화 보급 예정
국내 유일의 만화 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 이하 진흥원)이 9월 10일(목)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 만화도서를 기증했다.
진흥원은 ‘행복한 만화 나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휴게공간에 국내 만화도서 130여 권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우수 만화 문화의 보급과 확산을 통해 시민들의 만화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기증된 도서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5층 소아병동과 10층 휴게공간에 비치됐으며, 5층 소아병동에는 2015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한 김지연, 한나빵 작가의 <미운아기오리뿡쉬>를 비롯한 26종의 어린이용 만화도서가, 10층에는 윤태호 작가의 ‘인천상륙작전’을 비롯한 35종의 만화도서가 비치됐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용객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환자와 보호자분들이 우리 만화를 통해 잠시나마 휴식과 즐거움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행복한 만화 나눔’ 지원 사업을 통해 한국 만화 문화의 보급이 필요한 시설 및 지역에 지속적으로 우수 만화를 보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