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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10회 중국이우문화상품교역회' 참가?

작성일
2015.04.27
조회
1564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제10회 중국이우문화상품교역회> 참가


-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국내 만화·애니메이션 콘텐츠 기업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 새로운 한류 만드는 한국 만화, 중국시장 진출 가속화

  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 이하 진흥원)이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중국 이우시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문화상품 박람회인 <제10회 중국이우문화상품교역회(China Yiwu Cultural Products Trade Fair)>에 참가하여 만화콘텐츠 기업의 중국 진출 활성화와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진흥원은 <제10회 중국이우문화상품교역회>에서 레진엔터테인먼트, 아카이브팩토리, (주)마일랜드, 드림컴어스 등 국내 유수의 만화 분야 콘텐츠 업체와 함께 ‘한국만화홍보관’을 공동운영할 예정이다.

  중국 문화부와 저장성 인민정부, 중국국제투자발전촉진협회가 공동 후원하는 <제10회 중국이우문화상품교역회>는 55,000㎡ 공간에 2,800개 이상의 부스가 설치되는 명실상부한 중국 최대의 문화상품 박람회이다.

  진흥원의 이번 <제10회 중국이우문화상품교역회> 참가를 통해 중국 정부 투자 기업?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하고 '한국국제만화마켓(KICOM)'으로의 우수 중국 기업 유치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만화 원작의 2차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산업으로의 시장 확대와 국내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기업의 중국 진출의 기회를 증대시킬 예정이다.

  한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중국 대표 동만축제인 항저우국제만화축제(CICAF)와공동 추최하는 <2015 한중 신인만화가 콘테스트>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중국 항저우 국제동만제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메모리즈(Memories)'라는 주제로 한국 10명, 중국 10명 등 총 20명의 작가가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빨간 자전거>의 김동화 작가를 필두로 하여, <천일야화>, <덴마> 등의 양영순 작가가 심사와 교육을 진행한다. 중국의 유명만화가인 야오페이라(姚非拉), 시아다(夏達), 지앙샤오천(姜曉晨)이 중국 측의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흥원의 <제10회 중국이우문화상품교역회> 참가와 <2015 한중 신인만화가 콘테스트>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032-310-3080)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