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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만화영상진흥원-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광역협력으로 문화콘텐츠산업 상생방안 모색?

작성일
2014.11.21
조회
1717
 
한국만화영상진흥원-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광역협력으로 문화콘텐츠산업 상생방안 모색


- 21일, 지역문화 교류 기회 및 시장 확대를 위한 MOU 체결


  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과 <만화콘텐츠 사업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1일(금) 경주 The K 호텔 해금홀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흥원의 오재록 원장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김준한 원장을 비롯해 만화창작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만화영상콘텐츠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신인작가 발굴 및 지역의 스토리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양 기관의 입주기업 각 교류 프로그램 운영, ▲만화 콘텐츠 활용 상품 개발 및 마케팅 지원, ▲기타 양 기관의 우호증진에 필요한 관련 사업 등이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은 “문화콘텐츠 및 콘텐츠 창작자 교류와 문화콘텐츠 산업 인프라 상호 활용을 통해 향후 문화콘텐츠 산업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을 비롯해 국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교직원공제회, 창업진흥원 등 다양한 분야 및 지역의 기관들과 협력하여 만화콘텐츠의 생산과 유통, 활용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