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 ‘제 14회 만화의 날’ 전야제 <작은 BICOF 할로윈 파티> 개최 - 11월 2일 만화가들과 만화동호인,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전자리 만들어 - 웹툰 OX퀴즈, 작가사인회, 동인페스티벌, 만화벼룩시장, 코스튬플레이어, 메이드카페 등 다양한 이색 볼거리 제공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만화 문화와 발전을 위해 지정된 ‘만화의 날’(11월 3일, 올해로 14회)을 맞아 만화가들과 만화동호인, 시민들이 함께 축하할 수 있는 전야제 행사인 <작은 BICOF 할로윈파티>를 11월 2일(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은 BICOF 할로윈파티>는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를 비롯하여 상영관 등 박물관 곳곳에서 진행된다. 특히 1층 상영관에서는 오후 12시부터 박물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웹툰 관련 OX 퀴즈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웹툰 <명탐정 포우>를 연재 중인 고동동 작가와, 웹툰 <1호선>을 연재 중인 이은재 작가의 사인회가 오후 2시와 3시에 각각 상영관 앞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야제에는 동인밴드 ‘마마크리티컬’의 공연과 노래자랑으로 구성된 동인페스티벌, 만화벼룩시장, 코스튬 플레이어와 함께할 수 있는 사진촬영 이벤트 그리고 메이드카페 등 만화동호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벤트 내용을 페이스북 친구와 공유하거나 한국만화박물관 관람 인증샷을 BICOF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withbicof)에 업로드 하여 박물관 1층 매표소에서 보여줄 경우, 선착순 300명에 한하여 11월 2일 전야제 당일 무료 입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