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등록으로 부천국제만화축제 무료 관람하세요
- 7. 31(목)까지 축제 홈페이지에서 무료 관람 온라인 사전등록 접수중
- 사전등록으로 만화축제 뿐만 아니라 박물관 상설 전시도 무료입장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운영위원장, 박재동)에서 만화축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사전등록을 7월 31일(목)까지 부천국제만화축제 홈페이지(
http://bicof.com)에서 접수 중이다. 사전등록 신청자는 만화도시 부천의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8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5일간 열리는 축제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등록 신청자에게는 이메일 또는 문자 메시지로 접수 확인이 공지되니, 이메일 주소와 연락처 기입은 필수다. 10인 이상 단체 등록 시에는 별도 축제 사무국 메일(
bicof.com@gmail.com)을 통해 접수가능하며,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입장이다.
축제기간 중에는 한국만화박물관 관람 시 박물관 입장료를 별도로 끊어야 하나, 이번 온라인 사전등록을 이용하면 만화축제 뿐만 아니라 박물관 상설 전시도 무료로 볼 수 있게 되어 더욱 알찬 기회가 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매년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대규모 만화축제이다. 만화작가와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만화축제로 올해는 ‘만화, 시대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시대적 이슈와 흐름을 만화 특유의 위트와 재치로 표현하여 만화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첨부자료 : 1.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사전 등록 안내 이미지 (1장)
2.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 현장 사진 (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