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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디지털 신기술 교육 및 창작소재 개발을 위한 K-Comics 아카데미 본격 시동!

작성일
2014.04.09
조회
1822

디지털 신기술 교육 및 창작소재 개발을 위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K-Comics 아카데미 본격 시동!

- 4. 10(목)부터 디지털 창작을 위한 클립스튜디오, 스케치 업, 스토리 개발 등 교육생 모집
- 만화 창작 소재 발굴을 위한 현장답사와 전문가 초청특강으로 우수 콘텐츠 창작 기대
 
국내 유일의 만화 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 이하 진흥원)은 만화가 및 예비창작자들의 디지털 신기술 교육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창작소재 개발을 돕고자 <2014 K-Comics 아카데미>의 교육생을 4월 10일(목)부터 접수 받는다.
 
이번 <2014 K-Comics 아카데미>의 1차 교육과정은 「클립스튜디오 기초 과정」, 「스케치업 기초 과정」, 「스토리 개발 과정」의 3개 과정으로 4월 21일 부터 각각 3주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과정은 만화가, 예비 창작자, 관련종사자 등을 비롯하여 만화창작에 관심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수료자 전원에게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또한 「만화콘텐츠 실무자 과정」을 신설하여 관련 종사자들에게 비즈니스 정보를 전달하고 성공사례 분석을 통해 만화 기획 및 홍보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운영되는 ‘만화창의샤워 초청특강’, ‘현장답사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만화 창작 소재를 발굴하여 사실성을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콘텐츠 창작이 기대된다.
 
특히 금년부터는 지난 3개년 간 운영된 수료생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클립스튜디오’ 과정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자 한다. 그 동안 뛰어난 재능을 가졌음에도 디지털 신기술에 익숙하지 않아 영역을 넓히지 못한 만화가, 예비창작자, 만화관련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배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의 최미영 산업진흥팀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만화가와 예비창작자 및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창작 신기술을 배우고, 교육장에서의 현장 의견 및 상호 교류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만화산업의 성장과 창작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14 K-Comics 아카데미>를 통해서 1,000여명에게 수강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수강신청은 K-Comics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edu.komacon.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2014 K-Comics 아카데미>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만화가, 예비창작자,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만화 창작 툴의 운용, 만화콘텐츠 실무자 기획·마케팅 교양강좌, 창작소재 개발을 위한 전문가 특강 및 현장답사, 스토리 개발 등으로 구성된다.

▶ 상세 문의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산업진흥팀> 진미선 주임 (032-310-3027), 홍현지 주임 (032-310-3026)
        한국생산성본부 <교육담당자> 이승희 팀장 (02-724-1222)
 
※ 첨부 자료 : 2013년 K-Comics 아카데미 ‘스케치업 교육’현장 사진 (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