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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만화박물관 뜨거운 축구열기를 만화로 만나다!

작성일
2014.03.24
조회
1833
축구 뜨거운 열기, 만화로 그리다
한국만화박물관 <축구, 열정 그리고 만화 展> 개막


 
- 박기준, 이상무, 오일용 만화작가들의 박진감 넘치는 만화 속 축구 현장으로 초 초대...마치 축구장에 온 듯한 착각 일으켜
 - 한국만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3월 21일(화)부터 6월 29일(일)까지 전시


□  만화도시 부천에 위치한 한국만화박물관은 '2014년 K리그 개막'과 '브라질 월드컵'을 맞이하여 <축구, 열정 그리고 만화전>을 기획했다'

□  21일(금) 전시 오픈과 함께 진행된 전시개막식에는 부천시 김만수 시장을 비롯하여 부천FC 신경학 대표, 김진형 단장, 낫소 정종섭 대표, 부천시 생활체육회 박영순 회장,  경기도박물관협회 안연민 회장, 만화가 이두호, 박기준, 오일룡과 조관제 부천시 만화정책 자문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희재 이사장, 오재록 원장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하여 전시를 빛냈다.

□  23일 펼쳐진 부천FC 홈경기 개막과 함께 축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전시된 이번 전시는 한국만화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과 1층 로비에서 오는 6월 2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축구 관련 만화는 야구만화에 비해 그 수는 적지만 꾸준히 만화작가들이 그리는 소재로 등장했다. 1983년 우리나라가 멕시코 유소년 세계선수권대회 당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4강까지 오르자 “붉은 악마”라고 불리며 유소년 축구가 큰 인기를 얻었다.

□  이번 전시에는 축구의 역사와 에피소드를 정리한 '창작만화'부터 1960년대 박기준의 '월드컵소년', 1980년대 이상무의 '울지않는 소년', 1990년대 초의 오일룡의 '축구황제 시리즈', 2000년대의 '슈팅', '폭주기관차'까지 다양한 축구만화와 역사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구를 코믹하게 해석한 카툰 작품과 박진감 넘치는 만화 속 축구장면과 함께 어우러진 축구장 컨셉의 전시장은 마치 열정적 축구현장에 직접온 듯 한 착각을 준다.

특히 축구에 대한 열정과 부천시민의 축구사랑으로 시작된 부천FC 이야기를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축구만화 ‘모든걸 걸었어’와 부천지역 축구공 전문제작 업체 낫소의 후원으로 제작된 대형 축구공이 전시된 만화박물관 1층 로비 전시는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 
이번 <축구, 열정 그리고 만화전>은 3월 21일(금)부터 6일 29일(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한국만화박물관(032-310-3090~1) 또는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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