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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매일일보 / 24. 03. 14.] '옛날 만화책도 우리의 문화유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24년도 박물관 자료 구입

작성일
2024.11.27
조회
65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고만화자료 등 희귀 만화자료를 수집, 보존해 문화유산으로서 만화자료를 후세에 전승하기 위해 2024년도 상반기 박물관 자료를 구입한다.

  지난해에는 공고를 통해 김산호 작가의 <나타난 킴>, 고우영 작가의 <안개 노파>, 신동우 작가의 <서부의 찜> 등 육필 원고와 단행본 및 잡지 등 총 162점을 구입했다. 현재 한국만화박물관에는 원고, 원화, 단행본, 연속간행물 등 약 3만 2천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 중 <토끼와 원숭이>, <엄마찾아 삼만리>, <코주부 삼국지> 3점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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