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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독립운동가 웹툰 캐릭터로 부활
점차 잊어지고 있는 항일 독립운동가들이 웹툰 캐릭터로 부활한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오는 5월18일부터 9월1일까지 카툰갤리리에서 독립운동가 웹툰 캐릭터전 ’위대한 시민의 역사‘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서정임 한국만화박물관 박물관운영팀장은 16일 “항일 독립운동사를 아이들에게 친숙한 웹툰으로 소개하고자 했다”며 “부모가 자녀와 함께 와서 독립운동가 웹툰 캐릭터 전시를 관람하면 살아있는 역사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