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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한국만화박물관 증강현실 '캐릭터 포토 키오스크' 인기
한국만화박물관이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 300종과 함께 촬영이 가능한 증강현실 '캐릭터 포토 키오스크(이하 키오스크)'를 도입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키오스크 도입 이후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2천회가 넘는 촬영횟수를 기록했다. 주말 평균 150회에서 200회까지 촬영되고 있다.
키오스크의 인기 비결은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선택해 촬영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