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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만화 하면 부천, 8월을 달구었다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가 '만화, 그 너머'를 캐치프레이즈로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일원에서 15일 개막하여 19일까지 5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시민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만화를 주제로 한 국내 최대의 박람회이자 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는 만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 많은 업체가 참가하고 전시나 축제 등도 이루어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만화나 웹툰 업체들의 참관부스 등에서 벌어진 이벤트, 여러 작가들이 참여한 주제전시와 특별전시는 물론 사인회나 상영회 등 이벤트, 그리고 축제에서의 볼거리 중 하나로 자리잡은 코스프레 등에 이르기까지, 올해로 스물 한 살을 맞은 BICOF의 여러 면모를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