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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부천신문] 한국만화박물관의 어린이날은 6월에도 계속
365일 만화 상상력이 가득한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6월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우리 아이의 모험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호비와 매직 아일랜드>가 박물관 1층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호비’의 극장판 시리즈는 극장 관람 문화의 틀을 깬 ‘쌍방향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을 내세운다. 아이들이 극장에서 큰소리로 응원하고 노래를 부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6분의 쉬는 시간도 있어 극장에 오기 힘들었던 영유아까지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