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삶을 담은 기획전시 ‘풀’의 개막식을 오는 21일 수요일 제2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 ‘풀’ 원화전의 부제는 ‘살아있는 역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증언’으로 위안부 피해자의 이야기를 알아가는 작가의 여정을 관객이 함께 느끼고 체험할 수 있게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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