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은 한국 만화·웹툰 수출의 실질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실질적으로 지원할 ‘웹툰 글로벌 진출 자문위원회’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사업 전략위원회를 발족했다고 7일 밝혔다.
웹툰 글로벌 진출 자문위원회는 총 7인으로 구성됐다. 카카오페이지 웹툰사업 이소현 팀장, SK브로드밴드 모바일콘텐츠 이상진 팀장, 쇼박스 해외사업팀 기획제작파트 정수진 차장, 와이웍스 선영 대표, 재담미디어 영상사업단 문성주 본부장, 네이버 웹툰사업부 신희용 부장 등 현재 문화콘텐츠 수출의 최전선 실무자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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