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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민관, 웹툰 작가 생태계 개선 한 목소리
공정한 웹툰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정부, 만화계, 산업계에서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정부 차원의 조치 방안 마련, 유료 웹툰 플랫폼 성장을 반영한 표준계약서 개정 등을 통해 불공정 사례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조현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은 30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공정한 웹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론회'에서 “창작자와 플랫폼 간 축적된 갈등은 신뢰와 창의성 저하로 이어져 웹툰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