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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웹툰, 개판이다~ '멍'
웹툰이 '개판'이다. 무술년 개띠 해, 개를 소재로 한 웹툰이 일상·로맨스·판타지 등 경계를 넘나들며 활발히 영역 표시를 하고 있다. '멍멍냠냠' '달콤한 나의 초콜릿' '작은 집에 사는 커다란 개' '오늘도 사랑스럽개' 등 일련의 작품 모두 지난해 태어난 하룻강아지인데, 범 무서운 줄 모르고 커 나간다.
개는 대체로 인간의 좋은 친구이며 더 나아가 인간적인 존재. 개와의 공존을 통해 인간성을 회복하는 만화가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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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판'은 현실이 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11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2018 만화 토크 파티, 개판오분전(傳)'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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