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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중앙일보] 작가 앙꼬 『나쁜 친구』 앙굴렘만화축제 첫 수상

작성일
2017.02.09
조회
1710
 
작가 앙꼬(최경진·34)의 만화 『나쁜 친구』(창비)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제44회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축제에서 ‘새로운 발견상’ 을 받았다. 한국만화가 세계 최대의 만화축제로 불리는 앙굴렘만화축제 경쟁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이 상은 프랑스어로 출판된 만화를 3권 이하 펴낸 작가 중 주로 젊은 작가에게 주어진다. 『나쁜 친구』는 최고작품상인 황금야수상 후보에도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