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박재동 부천국제만화축제 위원장 “전 세계 만화인의 축제, 꼭 가보고 싶은 행사로 꾸밀 것”
작성일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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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다음달 27~31일 부천 원미구 상동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다. 운영위원장을 맡은 박재동 화백은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축제는 ‘2030 만화의 미래’라는 주제로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한 만화의 시대적 변화를 짚어보고 만화의 미래를 조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위원장은 “전 세계 만화인이 참가하고 싶어하는 국제 축제에 걸맞게 알차고 수준높은 행사로 꾸미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