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 돌을 맞은 부천국제만화축제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국내 최대의 만화 전문 축제인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위원장 박재동, 이하
만화축제)의 공식 기자간담회가 29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박재동 축제운영위원장,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한상정
디렉터가 참석하여 만화축제의 각종 전시와 마켓, 컨퍼런스, 참여행사 등 전체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또한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 홍보대사로는 만화광으로 유명한 개그맨 박준형이 선정되어 위촉식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