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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경향신문] ‘미생’ 등 유럽에 웹툰 한류 바람몰이

작성일
2016.01.27
조회
2034
 
국내에서 큰 주목을 받은 웹툰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화 잔치인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 선보인다.
윤태호의 <미생>, 만취의 <냄새를 보는 소녀>, 이종범의 <닥터 프로스트> 등이다. 올해로 43회를 맞이한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 한국은 3번의 한국만화 특별전을 열었지만 웹툰을 주제로 한 기획전을 마련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등과 함께 한국 웹툰 기획전인 ‘웹툰 플레이그라운드(Webtoon Playground)’를 앙굴렘 국제만화축제가 열리는 프랑스 앙굴렘시 일대에서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