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만화산업의 메카, 부천시의 중국시장 진출이 본궤도에 올라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富川市)와 중국 산둥성(山?省) 옌타이시(烟台市)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옌타이시 문화창의산업단지를 양 도시의 만화애니 문화교류 시범단지로 육성하기로 합의 했다.
부천시 '문화기획단'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인민정부 '문화방송신문출판국'은 양 도시 문화산업의 실질적 교류협력을 다지기 위한 '문화교류 시범단지 지정 협약식'이 11월 18일 오전 9시 옌타이시 광고창의산업단지 멀티미이어 브리핑센터에서 열렸다.